[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제19회 동두천 종합예술제가 오는 6월 8일 지행역 4번 출구 특설부대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 (사)한국예총동두천지회에서 주관하는 종합예술제는 8개 산하 지부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예술 단체의 창작활동을 촉진하고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종합 예술 축제이다. 당일 행사에는 미스트롯2 강혜연의 축하 무대를 비롯한 뮤직콜 특별공연, 국악협회의 국악한마당, 음악협회의 봄과 함께하는 음악 콘서트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더불어 포토 인화 서비스, 얼굴 그림(페이스 페인팅) 등 각종 체험 공간(부스)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예술제와 함께 ‘제5회 두드림가요제’도 함께 개최돼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기대해 볼 수 있다. 김경식 동두천예총 회장은 “행사 당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우려해 동두천시, 동두천경찰서와 함께 안전한 행사 개최를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대의 협조로 차량 통제와 행사장 질서유지 등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 종합예술제가 우리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감동을 주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 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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