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다가치 공유학교 마음습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집단 상단 지원2024년 5월~10월 동두천양주 관내 초·중·고 8교 34그룹 대상 ‘다가치 공유학교 마읍습관 프로그램’ 운영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4년 5월부터 10월까지 동두천양주 학교폭력제로센터 사업을 통해‘다가치 공유학교 마음습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가치 공유학교 마음습관 프로그램’은 자율·균형·미래를 지향하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전문 인적 자원 연계를 통해 학생이 자신의 마음(감정)을 들여다보고 마음의 동작에 대한 이해로 긍정적인 마음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의 전문 인적 자원으로 구성된 동두천양주 화해중재단을 통해 학생이 감정과 생각을 바르게 전달하고 듣는 훈련으로 학생들 간의 긍정적 소통의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관내 초·중·고 8개교의 34그룹을 대상으로 4회차(총 8시간)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프로그램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향후 프로그램 대상교(그룹)와 시간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생이 자기 객관화 및 자기 이해를 높이고 공동체 속에서 타인을 이해하며 긍정적 소통을 해나가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역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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