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오는 9월 말까지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성인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사업 ‘행복을 꽃피우는 원예교실’ 사업을 운영한다. 포천시 교육지원과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18회기로 진행하는 이번 ‘행복을 꽃피우는 원예교실’은 문화 활동에 참여할 기회가 적은 장애인들의 문화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계획한 프로그램이다.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유예진 센터장은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더 많은 참여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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