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파주시가 경기문화재단과의 협조로 ‘찾아가는 문화놀이터 누리터(이하 누리터)’ 행사를 6월 7일 금촌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연다고 밝혔다. 누리터는 2022년 9월부터 경기문화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각 시군의 신청을 받아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이용자를 찾아가거나 가맹점이 부족한 지역에 방문하여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용자들이 더욱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을 향상시킨 누리터 행사는 문화상품 장터와 함께 현장에서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공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누리터 행사는 6월 7일 10시부터 17시까지 금촌1동 행정복지센터(파주시 새꽃로 215)에서 진행되며, ▲문화상품 장터 ▲원예 체험(식물 심기, 분갈이) ▲냄비받침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무드등 만들기 등의 문화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방문 시 반드시 문화누리카드를 지참해야 한다. 조동준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누리터 행사에 방문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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