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가평군평생교육사업소는 가평 조종청소년문화의집과 설악청소년문화의집의 동아리 소속 청소년들과 함께 ‘2024년 청소년 동아리 교류 활동’을 지난 1일 롯데월드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총 5팀,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한 이번 청소년 동아리 교류 활동은 양 기관이 연계해 자치기구 청소년들의 문화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청소년 교류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롯데월드에서 자신에게 맞는 문화 체험 및 놀이기구를 찾으며 활동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면서 교류 활동을 통해 다른 청소년문화의집의 청소년들과 만나고, 재미있게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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