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양주시가 관내 광적도서관에서 ‘삶이 문학을 만났을 때’라는 주제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에 공모하여 지난 5월 관내 5개 관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학작품 속에 표현된 우리의 삶과 다양한 철학적 의제를 살펴보고 문학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강연 및 탐방 체험으로 구성됐다. 관내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8일부터 10월 4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면 되며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면 되며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문학을 통해 대리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삶과 사회에 대한 통찰력을 통해 인생의 깊이를 더하고, 문학을 좀 더 친근하게 받아들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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