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월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 간 강원도 강릉에서‘2024년 우수봉사자 힐링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캠프에는 지난 한 해 동안 자원봉사활동에 헌신한 우수 자원봉사자 37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소통과 공감 그리고 웃음’를 주제로 한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대관령 양떼목장, 아르떼뮤지엄 방문 등 지역문화를 탐방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풀었다. 이번 힐링캠프에 참여한 봉사자는 “캠프를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었고, 봉사자로서 자부심을 갖게 해준 1박 2일이었다.”, “우수 자원봉사자로 대우해주니 지난 1년간의 봉사활동이 더욱 의미가 있었다고 느껴진다. 덕분에 정좋은 분들과 화합하며 소통할 수 있던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앞으로도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이웃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교류하는 시간을 가지고, 자원봉사 도시 고양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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