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구리시는 구리시 안전보안관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6월 7일부터 8일까지 홍천 가람리조트에서 ‘2024년 안전보안관 역량강화교육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은 생활 속 안전분야 공익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구리시 안전보안관들의 소통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안전보안관 80여 명이 참석해 우수 활동사례 발표와 함께 안전보안관 직무 이해, 생활 속 안전 등에 대한 전문가 특강을 들으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구리시에 안전 문화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안전보안관 여러분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라며, “시에서도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구리시 안전보안관은 안전위험요인 적극 발굴 및 제거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 행사에 참여하는 등 구리시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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