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경기북부보훈지청은 6월 1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참전유공자 및 다온중학교 학생 210여명과 함께 ‘#Scene 6·25 영화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상영된 영화는 임진왜란을 소재로 한 ‘한산’으로 전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보훈 소재 영화관람을 통해 보훈의 가치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무공수훈자회 의정부시지회 김병선 사무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다온중학교 학생들에게 ‘6월 호국보훈의 달에 대한 설명과 앞으로도 보훈에 대한 관심을 잃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이날 행사가 국가유공자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지역 곳곳에서 6월에 진행되는 각종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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