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파주시 한빛도서관은 6월 8일부터 22일까지 청소년 진로독서 프로그램 ‘구해줘잡스(JOBS)’ 강연을 실시한다. ‘구해줘잡스(JOBS)’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와 관련된 특강을 하는 경기도 공공도서관 독서프로그램으로, 총 3회차로 구성됐다. 지난 8일에는 『청년도배사이야기』의 저자인 배윤슬 도배사가 강사로 나서 명문대 사회복지사에서 도배사가 되기까지 내용을 나눴다. 6월 15일에는 『기초부터 탄탄하게 처음듣는 의대강의』의 저자 안승철 단국대 생리학 교수의 강연이, 6월 22일에는 『우리는 모두 장거리 비행중이야』의 저자 조은정안젤라 기장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빛도서관 관계자는 “해당 직업을 가지기 위해 거쳐온 경험들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진로에 대한 청소년들의 시각이 넓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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