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의정부시는 11월 23일 14개 동주민센터 가족관계등록 업무 및 발급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가족관계등록 실무자 역량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하반기 인사이동으로 변동된 신규 담당자의 업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출생, 사망 신고 접수 및 가족관계증명서 서류 발급 시 유의할 점과 다수 민원 문의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공유했다. 또한 호적제적부의 이해를 돕기 위한 호적제적부 쉽게 읽는 방법, 국적 취득자 및 외국인 가족의 가족관계등록부 기록 문의를 위한 안내 방법 등을 추가로 교육해 실제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이영석 민원여권과장은 “가족관계등록 담당자 실무교육을 통해 직무역량 및 전문성을 향상시킬 것”이라며, “담당자들과의 소통으로 어려운 문의사항에 대한 해결안을 공유해 시민들이 신뢰하고 감동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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