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 1층 로비 환경 개선 완료 1층 로비 '디디씨' 시 캐릭터 인기 만점박물관 1층 로비, 디디씨 캐릭터 포토존으로 인기…2,500여 명이 다녀가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지난 1일 박물관 1층 로비 환경 개선을 완료했다. 이번 1층 로비 환경 개선은 지난 7월 동두천시 상징물 변경에 따라 도시브랜드(BI), 캐릭터(디디씨), 전용서체(소요단풍체) 등을 변경한 것으로 ‘자유수호평화박물관’과 어울리게 활용하여 변경했다. 특히 환경 개선 후 지금까지 디지털 무늬 최신 군복을 입은 동두천시 캐릭터 ‘디디씨’가 1층 로비에서 방문객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었다. 시 관계자는 “박물관을 방문하는 가구 단위의 방문객들이 디디씨 캐릭터를 좋아해 주시고 약 2,500여 명의 방문객들이 다녀가면서 사진도 찍는 등 반응이 좋았다”라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 새로운 미래비전과 정체성을 담은 상징물을 활용함으로써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도 도시브랜드가 대내외적으로 확산하는 계기라고 보며, 앞으로도 다양하게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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