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본격적인 여름철 물놀이 성수기에 앞서 안전사고에 선제 대응하고자 6월 18일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회룡천 진입로와 경전철 회룡역 출구 등에서 진행한 이번 캠페인에는 공무원 및 지역자율방재단 18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시민들에게 풍수해‧지진재해보험, 호우‧폭염 대비 행동요령 등이 담긴 홍보전단을 배부하며 안전의식 제고를 독려했다. 조교묵 허가안전과장은 “오늘 캠페인 장소는 ‘하천 산책로 조성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하는 우리 시의 지방하천 중 하나인 회룡천에서 진행했다”며, “해당 사업으로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아 시민 모두의 휴식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집중호우로 인한 출입통제 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경기북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