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 신원도서관이 토요 예술특강 '도서관 옆 파리 미술관'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프랑스 파리의 여러 미술관 소장 작품을 도슨트와 함께 감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르네상스부터 인상주의까지 ▲아르침 볼도 ▲카미유 코트 ▲베르트 모리조 ▲휘슬러 등 대중에게 인지도가 낮은 작가들의 작품을 토대로 도서관에서 파리 미술관의 세계를 배울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본 강좌는 6월 29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신원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전 수원시립미술관 도슨트이자 예술 커뮤니티인 ‘아틀리에 드 까뮤’의 대표인 김상래 강사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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