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가 11월 25일 신원배드민턴장을 증축하고 개관식을 열었다. 개관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고양시 배드민턴 신광배 연합회장 및 많은 지역사회 인사들이 참석했다. 신원배드민턴장은 2015년 개관했다. 이후 삼송동과 신원동의 주민이 늘면서 체육 활동의 수요가 늘자 시는 신원배드민턴장을 4면에서 6면으로 증축(약 198㎡)하고 노후된 체육관 바닥 전체를 교체했다. 신원배드민턴클럽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새롭게 단장한 신원배드민턴장에서 시민이 향상된 서비스와 쾌적한 생활체육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시가 지속적으로 지역 체육 환경을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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