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상패동 주관으로 동두천시 8개동 안전보안관 및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네 한바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상패동 안전보안관을 중심으로 8개동 안전보안관과 공무원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상패동 전역을 순찰하며 배수로 그레이팅 덮개를 점검했다. 또 생활안전 위험요소인 파손된 도로, 보도블록, 벤치 등 공공시설물을 점검했다. 각 동 안전보안관이 발견한 불편사항(도로, 인도, 생활 쓰레기 등)은 안전신문고를 통해 시 담당 부서 등에 즉시 통보돼 조치될 계획이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인사말을 통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상패동에서 열리는 안전보안관 활동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안전보안관 여러분들의 캠페인 활동을 통해 더 살기 좋고 안전한 상패동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이날 활동에 동참한 안전보안관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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