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

고양시 행신도서관, 작가 일상 탐구 프로그램‘전지적 작가 시점-문보영 시인’운영

7월 23일, 30일 화요일 14시 행신도서관 3층에서 진행

박다솜 기자 | 기사입력 2024/07/04 [13:59]

고양시 행신도서관, 작가 일상 탐구 프로그램‘전지적 작가 시점-문보영 시인’운영

7월 23일, 30일 화요일 14시 행신도서관 3층에서 진행
박다솜 기자 | 입력 : 2024/07/04 [13:59]

▲ ‘전지적 작가 시점-문보영 시인’홍보문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 행신도서관에서는 작가 일상 탐구 프로그램 ‘전지적 작가 시점-문보영 시인’을 운영한다.

작가의 일상과 창작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작가와 함께 글을 쓸 기회를 제공할 이번 강좌는 시집 '책기둥', '배틀그라운드', '모래비가 내리는 모래 서점', 산문집 '준최선의 롱런', '일기시대', '삶의 반대편에 들판이 있다면' 등을 발표한 문보영 시인이 진행한다.

강좌는 작가 일상 탐구 프로그램답게 문보영 시인의 실제 일상과 창작 경험을 반영한 ‘도서관 시인 : 도서관에서 시 쓰기’, ‘일기주의자 : 무정형의 일기 쓰기’라는 주제로 7월 23일, 30일 화요일 14시부터 행신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행신도서관 관계자는“‘전지적 작가 시점-문보영 시인’강좌를 통해 작가의 시점으로 세상을 바라봄으로써 새로운 문화 경험을 하고, 창작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7월 9일 화요일 10시부터 고양시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성인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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