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7월 1일자 인사이동으로 새로 부임한 조동준 파주시 운정1동장은 관내 16곳의 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해 경로당 어르신들께 부임인사 및 안부를 확인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경로당 방문은 조동준 운정1동장, 대한노인회 파주시지회 운정1동 분회 박숙준 회장이 동행해 경로당 운영 및 이용에 있어 불편사항은 없는지 어르신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경로당 내부 시설 상태를 꼼꼼히 살피는 등 적극행정에 나섰다. 박숙준 운정1동 노인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부임 후 첫 행보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애로사항 등에 대해 경청해 준 것에 대해 동장님께 감사드리며, 운정1동 경로당을 비롯해 노인복지 발전에 힘써 달라”라고 당부했다. 조동준 운정1동장은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안부를 물으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어르신들의 크고 작은 의견을 귀담아듣고 행정에 적극 반영해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행복한 소통의 공간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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