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

포천시 포천동, 사례관리 저장강박가구 주거환경개선

박다솜 기자 | 기사입력 2024/07/09 [10:17]

포천시 포천동, 사례관리 저장강박가구 주거환경개선

박다솜 기자 | 입력 : 2024/07/09 [10:17]

▲ 포천시 포천동, 사례관리 저장강박가구 주거환경개선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포천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저장강박가구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펼쳤다.

이날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저장강박증이 의심되는 장애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포천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김총기 회장은 “주민자치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마을에 필요한 일이라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진 포천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외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관심을 가지고 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동은 대상자의 추후 저장강박증이 재발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사례관리와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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