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포천시는 지난 5일 포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 4층 대회의실에서 포천일자리센터 및 읍면에 배치된 직업상담사를 대상으로 2024년 직업상담사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업상담사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중장년 이직․전직을 위한 상담 스킬 업’ 교육과 상담사례 발표순으로 진행했다. 또한, 시민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구직자의 편의 제공을 위해 직업상담사 역할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자리경제과 이춘수 과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인 직업상담사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시민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포천시는 취업률 향상과 구인 구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직업상담사를 일자리센터에 4명, 포천고용복지센터와 소흘읍․신북면․일동면․영북면에 각 1명씩 배치해 양질의 일자리 취업․알선 및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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