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평생학습관 한울림 공연장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관련 실무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스마트돌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협의체 보건·의료분과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고령화 사회, 가족 구조의 변화에 대응해 더 나은 돌봄서비스를 제공 및 스마트 돌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됐다. 강사로 나선 양승희 교수(신한대학교 간호대학 학장)는 “스마트 돌봄은 단순히 기술을 활용하는 것을 넘어, 표준화하고 체계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돌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한 동두천시만의 스마트 돌봄 모델이 구축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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