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자금동 주자치회가 7월 17일 주민총회를 앞두고 지난 3일과 9일 양일간 사전 현장투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투표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주민센터 및 금오동 홈플러스 사거리에서 진행했으며, 총 200여 명의 주민들이 투표에 참여했다. 자금동 주민자치회는 찾아가는 투표소 외에도 ‘줍깅을 활용한 홍보’, ‘SNS 온라인 투표’ 등 온․오프라인을 통한 다각적인 홍보로 주민들의 투표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올해 자금동 주민총회 상정 안건은 ▲자금동 어울림 한마당 ▲청소년 제과제빵 진로체험 ▲금오동 282-56 외 인도 확장 등 총 3건이다. 주민총회 결과는 7월 17일 발표하며, 2025년 자금동 마을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강현섭 회장은 “주민자치의 꽃인 주민총회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자금동 주민자치회에서도 더 행복한 자금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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