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10일 학교 밖 청소년의 체력증진 및 삶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지원 대상자는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등록된 만 9~24세 학교 밖 청소년이며, 스포츠 지도사 자격증이 있는 전문 강사가 배드민턴의 기초부터 기술까지 전반적인 부분을 지도할 계획이다. 배드민턴 프로그램은 7월 17일부터 9월 4일까지 총 15회,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11시부터 13시까지 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운영되고, 마지막 회기에는 배드민턴 실력을 겨루는 대회와 수료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학교 밖 청소의 체력 향상 기반을 조성하고, 규칙적인 활동을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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