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 여름방학 특강 「도서관에서는 뭐든 될 수 있어」홍보문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 주엽어린이도서관은 오는 8월 7일부터 8월 14일까지 오전 10시에 어린이 방학특강'도서관에서는 뭐든 될 수 있어', '내 손으로 펼치는 파리올림픽의 나라, 프랑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1~2학년이 참여할 수 있는'도서관에서는 뭐든 될 수 있어'프로그램은 주엽어린이도서관 어울림터(2.5층)에서 8월 7일부터 8월 8일까지 총 2회차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회차(8. 7.)에서는 요시타케 신스케 작가의『뭐든 될 수 있어』, 『오줌이 찔끔』을 읽고 책 속 캐릭터를 키링으로 만들어 보고, 2회차(8. 8.)에서는 낸시 칼슨 작가의『친구를 모두 잃어버리는 방법』을 읽고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는 방법을 정리하는 주머니책을 만들어 볼 예정이다.

초등학교 3~4학년이 참여할 수 있는'내 손으로 펼치는 파리올림픽의 나라, 프랑스'프로그램은 주엽어린이도서관 어울림터(2.5층)에서 8월 13일부터 8월 14일까지 총 2회차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회차(8. 13.)에서는 프랑스에 관한 음식, 의상, 놀이 등을 알아보고 프랑스를 직접 소개하는 페이지를 만들어 보고, 2회차(8. 14.)에서는 유명 건축물, 명소 등을 알아보고 팝업형태로 책을 만들어 볼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여름방학특강을 통해서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책과 재미있게 놀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7월 17일(1-2학년), 7월 23일(3-4학년)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각각 선착순 12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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