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도서관 2024년 '안녕, 책꾸러미' 대출 서비스 시작사서가 선정한 어린이 추천도서 대출서비스, 16일부터 시행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 도서관센터는 어린이 추천도서 대출 서비스인 '안녕, 책꾸러미'를 7월 16일부터 19개 도서관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 '안녕, 책꾸러미'는 고양시 사서들의 모임인‘어린이도서발굴단’이 작년과 올해 출판된 어린이책을 직접 읽고 선별한 110권을 연령별(미취학, 1~2학년, 3~4학년, 5~6학년, 부모)로 구성한 것으로, 한 꾸러미당 5권의 책을 고양시 도서관의 기존 대출권수 외에 추가로 2주간 더 빌려 갈 수 있다. 도서관센터 관계자는“책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하여 책을 가까이하는 계기를 만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19개 시립도서관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하면 이용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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