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가평군체육회는 2023 주말‧방학‧방과후학교 사업에 일환인 “가평군 골프인재 육성사업”이며 관내 유소년 대상으로 진행한 사업을 성료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기도가평교육청과 가평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난 9월부터 시작된 골프교실은 10주간 관내 초등생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16회 골프 레슨, 스크린골프, par3 필드교육 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본 사업에 참여한 강사는 “가평군 골프인재 육성사업”을 통해 성취감을 얻고 종목에 대한 매력을 느낀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으며, 본 사업에 참여한 학생은 "골프 레슨을 통해 배운 것을 스크린골프와 필드에 나가 경험하게 되어 너무 좋았다“고 체험 소감을 남겼다. 가평군체육회 지영기회장은 “향후에도 학생들이 골프 뿐만아니라 여러 종목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체육활동 장려 및 동기부여를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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