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지난 12일 회천노인복지관을 방문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초복맞이 삼계탕 550인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배식봉사는 다가오는 초복을 맞아 무덥고 습한 날씨로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보양식으로 대접하기 위해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 권순남 부회장, 김강호 총무, 윤이나, 오외순 회원이 함께 참여해 직접 정성껏 조리한 삼계탕을 대접 해드렸다. 오수영 회장은 어르신들이 따끈한 삼계탕을 바로 드실 수 있도록 직접 자리로 안내해드리며“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와 장마에 지치셨을 어르신들이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게 드시고 올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활동을 계속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은 다가오는 7월 20일에는 옥정호수공원에서 오고가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실천 캠페인을 병행한 버스킹 LIVE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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