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

양주시, 무더위 쉼터 안전 점검 및 배수구 정비 활동 시행

박다솜 기자 | 기사입력 2024/07/12 [16:49]

양주시, 무더위 쉼터 안전 점검 및 배수구 정비 활동 시행

박다솜 기자 | 입력 : 2024/07/12 [16:49]

▲ 양주시, 무더위 쉼터 안전 점검 및 배수구 정비 활동 시행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양주시가 재난 안전을 위하여 여러 가지 예방 활동을 추진하여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양주시지역자율방재단’도 함께 나섰다.

12일 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광적면 일원에서 시는 ‘양주시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하여‘무더위 쉼터 안전 점검 및 배수구 정비 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주시 안전건설과장 및 직원과 어미영 양주시지역자율방재단 간사 및 단원 등 27명이 관내 무더위쉼터를 대상으로 ‘무더위쉼터 안전 점검 및 배수구 정비 활동’을 진행하는 등 여름철 자연재난 예방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폭염 대비 안전점검 및 자연재해 취약지 예찰 및 정비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