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남양주시 오남읍 이장협의회는 12일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30만 원을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6월 8일 열린 2024 오남호수공원축제 바자회 수익금과 이장협의회 기부금으로 마련됐으며, 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이장협의회는 후원 물품(벨트) 약 1,000개를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에 기부했다. 황학기 회장은 “이번 후원금과 물품이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 실천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이석찬 오남읍장은 “매년 오남읍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을 해주신 이장협의회장과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전달해 주신 후원금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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