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11월 28일 녹양역 인근에 위치한 평창생고기가 성금 337만5천 원을 기탁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이관재 평창생고기 대표는 “매년 기부금 50% 증액을 목표로 했는데, 작년 기부 금액 225만 원보다 50% 증액한 금액을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이웃을 살피며 힘이 돼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함께 해주신 평창생고기에 감사드린다.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은 녹양동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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