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는 7월 15일부터 2024년 고양시 신중년대학 하반기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년 고양시 신중년대학은 관내 모든 대학과 연계해 인생 2막의 생애 재설계하는 교육과정이다. 고양시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50~65세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모집인원 과정별 20~30명으로 충원 시 선착순 마감된다. 교육은 공통과정인 신중년 뉴커리어 설계특강을 시작으로 ▲농협대학교 허브마스터, 도시농업 과정 ▲동국대학교 드론 조종 및 뉴미디어 영상편집전문가, 신중년을 위한 삶의 재디자인 코칭 ▲중부대학교 신중년! 인문학을 탐하다 ▲한국항공대학교 과학지도자 양성 과정으로 대학별 6개 특화과정이 운영된다. 신청방법은 고양시 평생학습포털에서 【로그인 ▶ 학습네트워크 ▶ 고양시 신중년대학 지원 ▶ 등록】순서로 진행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 신중년대학’은 관내 모든 대학이 모여 대학별 특성화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하반기에도 고양시 신중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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