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최근, 해충 및 감염병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강영열 회장은 “본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함께 방역을 위해 참석해 주신 지도자분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취약지역과 좁은 골목이 많은 곳을 꼼꼼히 살펴 매주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보산동장은 “안전하고 편안한 주민 생활을 위해 늘 힘써주시는 새마을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장마철이 다가오면서 습한 날씨가 장기화됨에 따라 모기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하수구와 물웅덩이 등 방역 취약지를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민관합동 방역을 실시해 지역 주민의 건강을 지키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와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장마철 모기 등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6월부터 10월까지 매주 2회 방역 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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