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12일, 통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통장협의회 통장들과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 이어가기(릴레이) 홍보(캠페인) 활동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올 9월 최종 후보지 발표까지 9만 동두천시민 공공의료원 유치단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고자 펼쳐졌다. 정택열 통장협의회 회장은 “동두천은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응급 의료 취약지로 반드시 공공의료원이 유치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용일 상패동장은 “이번 홍보 활동에 참여해 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동두천시민의 간절한 염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동두천 유치 기원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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