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2일 학교 밖 청소년의 흥미와 적성 탐색을 위한 댄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7월 22일부터 8월 22일까지 총 6회 진행되며, 주 2회 11시부터 13시까지 비트탑댄스학원에서 운영된다. 신청 자격은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등록된 9~24세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7월 16일까지 센터 홍보 채널(카카오톡 채널, 인스타그램 등)의 게시물 속 링크에 접속해서 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댄스를 배워보며, 직업의 이해뿐만 아니라 자기 적성을 탐색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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