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일전자(주) 1천만원 후원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남양주시 진관산업단지 내 위치한 서일전자(주)는 지난 28일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기금 1,000만 원을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김기수)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서일전자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서일전자(주)는 지난 2013년부터 10년째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서일전자(주) 윤도식 부사장은 “이번 후원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서일전자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김기수 센터장은 “지난 10년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바르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일전자(주)는 전기 전자 접속 부품을 전문적으로 개발, 생산하는 전자부품 전문 업체로,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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