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식사동은 지난 28일 동행정복지센터에서‘내 집, 내 점포 앞 눈은 내가 치웁시다 2023 제설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식사동 통장협의회장, 봉사단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동절기 신속한 제설작업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을 다짐하며 시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식사동은 자연부락과 아파트단지, 빌라 밀집지역 등 도농 복합지역으로 제설취약 지역이 많고 피해 발생 소지가 많아 육교, 이면도로, 인도 등의 신속한 제설이 요구된다. 따라서 제설봉사대의 신속한 봉사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예정이다. 이한기 식사동장은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매년 함께 해주시는 제설봉사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제설작업 시 건강하고 안전하게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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