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구리시 여성행복센터는 오는 7월 24일부터 7월 31일까지 구리시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2024년 여성행복센터 단기특강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고유의 장맛을 내 손으로 만들 수 있는 '슬기로운 전통발효음식 만들기' 1개 강좌 수업으로, 오는 8월 5일부터 8월 30일까지 4주간 여성행복센터 강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 대상은 구리시 거주 18세 이상 성인 남녀이며, ▲국가유공자 본인 및 유족증 소지자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한부모가족 ▲등록 장애인 ▲구리시에 주민등록을 둔 자녀가 2명 이상으로, 최연소 자녀가 18세 이하인 다자녀 가정의 부모 또는 자녀 등은 수강료 50%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시 여성행복센터에서는 직업·기술, 교양·문화, 건강 체조·식생활 등 다양한 정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이번 단기특강을 통해 잊혀가는 우리나라 전통 발효음식을 내 손으로 만드는 좋은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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