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

통장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고양시 통장연합회 간담회’ 개최

고양시 44개동 통장협의회, 수범사례 공유·시정발전 방안 논의

박다솜 기자 | 기사입력 2024/07/17 [14:00]

통장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고양시 통장연합회 간담회’ 개최

고양시 44개동 통장협의회, 수범사례 공유·시정발전 방안 논의
박다솜 기자 | 입력 : 2024/07/17 [14:00]

▲ 2024년 고양시 통장연합회 간담회 기념촬영(2024.7.16.)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16일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고양시 통장연합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특례시 통장연합회는 고양시 44개동 통장협의회장의 모임으로 분기별로 개최하고 있으며, 행정 최일선에서 애써 온 통장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간담회는 한찬희 덕양구청장 인사말씀, 진경선 고양시 통장연합회장 인사말씀, 통장연합회 자체회의, 각 동별 통장협의회 운영 수범사례 공유, 질의와 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통장연합회 간담회에 참석한 한찬희 덕양구청장은 마을 대소사에 솔선수범하는 통장을 격려했으며, 시정에 대한 좋은 의견과 조언을 당부했다.

회의를 주재한 진경선 고양시 통장연합회장(창릉동 통장협의회장)은 고양시 44개동 통장협의회의 애로사항을 듣고 함께 고민했으며, 논의된 시정발전방안은 시에 건의할 예정이다.

진경선 통장연합회장은 “동에 꼭 필요한 통장협의회의 발전된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분기별 간담회를 통해 각 동 통장협의회의 수범사례를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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