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

고양시립마두도서관, 향토문화 어린이 프로그램 운영

초등 3~4학년 15명 대상 ‘역사길 따라 열려라! 놀이마당’진행

박다솜 기자 | 기사입력 2024/07/17 [14:02]

고양시립마두도서관, 향토문화 어린이 프로그램 운영

초등 3~4학년 15명 대상 ‘역사길 따라 열려라! 놀이마당’진행
박다솜 기자 | 입력 : 2024/07/17 [14:02]

▲ ‘역사길 따라 열려라! 놀이마당’홍보문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 마두도서관은 오는 8월 7일 향토문화 어린이 프로그램 ‘역사길 따라 열려라! 놀이마당’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양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지역연계 레퍼토리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지역 역사를 배우기 시작하는 초등학교 3~4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사단법인 ‘놀이하는 사람들’의 정주현, 이성순 강사가 진행한다.

4차시 동안 고양시에 보존가치가 높은 역사적 장소와 인물들 중에서도 행주산성과 권율, 밥할머니, 고봉산과 한씨미녀, 서삼릉과 서오릉, 밤가시 초가를 학습하고, 이 주제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전래놀이를 신나게 즐겨볼 예정이다.

초등학생 3-4학년 15명을 대상으로 8월 7일부터 9월 4일, 수요일 4회 간 16시부터 18시까지 마두도서관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17일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