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는 오는 7월 15일부터 양주시민을 대상으로 ‘제22회 양주시장기 시민독서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주시장기시민독서경진대회는 대통령기 제44회 국민독서경진대회의 예선대회로 새마을문고중앙회에서 사회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독서문화공동체 운동을 전개하여 가정과 지역사회에 독서생활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정착하기 범국민적 독서문화운동이다. 이번 독서경진대회 부문은 독후감(단체·개인)과 편지글, 서평으로 구분하여 공모한다. 독후감 부문은 자유롭게 도서를 선정하되, “지속발전과 환경보호 관련 주제”선정에 중점을 두고 초(저학년·고학년)·중·고등부, 새마을작은도서관부, 일반부, 특별부(군부대, 경찰서, 교정기관, 소방서 등 재직자)로 나누어 진행한다. 편지글 부문은 자유 주제로 초·중·고등부, 일반부, 특별부(군부대, 경찰서, 교정기관, 소방서 등 재직자)로 서평 부문은 자유 주제로 학생부, 일반부, 특별부 나누어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8월 31일까지 우편 및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 발표는 9월 8일이며, 시상식 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10월 중 개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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