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주민등록·인감담당자 직무 및 친절교육 실시업무의 기본원칙, 관련 법…특이민원 대응요령 제시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11월 28일 덕양구청 소회의실에서 2023년 주민등록·인감(서명확인) 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 및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매년 직무교육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처음으로 실무 경험이 풍부한 현직 주민등록 업무 팀장을 강사로 초빙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의 강사는 실무 경험이 풍부한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의 이용남 민원팀장이 맡았다. 담당자들의 실무능력을 높이기 위해 현장 업무에 필요한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주민등록법·시행령·시행규칙 등 실무에 필요한 법과 구체적인 사례 위주의 내용으로 진행되어 주민등록·인감 업무의 기본원칙과 관련규정을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또한 평소 업무를 하면서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시는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을 위해 민원인 위법행위 대응요령 교육을 진행했다. 민원응대 기본방향 및 특이민원 유형별 대응 요령 절차를 통해 실무에 필요한 민원 대응방향을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교육을 통해 담당 직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등록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기회가 됐기를 바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교육 기회를 마련해 직무역량 강화와 대민행정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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