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 남양주 다산신도시 주변 환경정화 활동 시행GH 임직원 20여명, 다산신도시 공원 및 왕숙천 환경정화 활동 실시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9일 경기도 남양주 다산신도시에 위치한 다산중앙공원 및 왕숙천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GH 임직원 20여 명은 다산중앙공원~다산수변공원~왕숙천 일대를 걸으며 공원과 하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다산신도시는 GH가 조성한 약 475만㎡(157만평) 규모의 신도시로, 특히 다산중앙공원의 경우 ‘2021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세용 GH 사장은 “다산중앙공원부터 왕숙천까지 이어지는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이행은 물론, 쾌적한 지역 환경에 기여할 수 있는 경기주택도시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경기북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