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8일, 월례회의에서 지도자협의회 회원들과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 홍보(캠페인) 을 실시했다.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9월 최종 후보지 발표까지 9만 동두천시민 공공의료원 유치단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고자 마련됐으며 협의회 회원과 직원 약 10여 명이 참여했다. 강영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경기 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은 동두천이 최적지이며, 반드시 동두천에 유치돼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지역 의료 인프라가 발전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산동장은 “이번 홍보 이어가기(릴레이)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해 보산동 사회단체가 한마음으로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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