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18일, ㈜MHW에서 ‘더놀자 프로젝트’의 하나로 지역아동센터 3개소에 안전 쿠션을 무상으로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MHW는 2021년 9월 남양주시복지재단과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으며, 업무협약 이래로 해당 프로젝트가 꾸준히 진행됐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아이꿈터지역아동센터 △진광지역아동센터 △꿈쟁이지역아동센터가 각각 22·23·24번째 지원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탁민수 대표이사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따뜻한 공간에서 건강히 성장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라며 “관내 모든 지역아동센터에 안전 쿠션을 설치할 때까지 ‘더놀자 프로젝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심우만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아이들의 안전과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시는 ㈜MHW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미래의 주역들이 건강한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MHW는 국내 최초 ‧ 최대의 안전 쿠션 제작 전문 업체인 ‘더 쿠션’과 어린이 신개념 체험 교구 놀이 공간 조성 업체인 ‘KIDS BOOTH 5.5’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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