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지난 19일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장애인들을 위해 시원한 여름나기 냉면 100인분을 후원했다. 이 날 냉면 100인분은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에서 마련하여 오수영 회장, 권순남 부회장, 김강호 총무가 대표로 후원품을 전달하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오수영 회장은 “계속 되는 장마와 폭염으로 무더운 날씨에 아무래도 활동하시기에 많이 불편하실 것 같은데 조금이라도 시원한 냉면을 드시고 기운을 내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후원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후원품을 전달받은 김정희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 회장님을 비롯한 여러 회원분들께서 매년 장애인복지관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후원품 전달, 재능기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자원을 아낌없이 후원해 주시고 계시는 점에 항상 감사드리며 우리 복지관 회원분들께서도 아주 좋아하신다 .” 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지난 7월 20일에는 옥정호수공원에서 오고가는 시민들 대상으로 탄소중립실천 캠페인을 병행한 버스킹 LIVE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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