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특례시 신원도서관에서는 초등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책이랑 도담도담'를 운영한다. 읽기, 쓰기, 말하기 능력의 통합적 향상을 돕는 본 프로그램은 박혜선 작가의 책 『냥이 씨의 달콤한 식당』을 활용해 ▲독후활동지를 통해 깊이 탐구하기 ▲주인공 ‘냥이 씨’에게 편지 쓰기 ▲내가 쓴 편지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기 순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서 작성된 편지는 도서관의 자체 심사를 거친 후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 공모전 ‘제10회 책속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편지'에 제출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8월 3일 토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신원도서관 3층 교양교실에서 신원도서관 북스타트 매니저가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7월 23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초등학생 1~2학년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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