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의정부시는 베이비부머의 인생 재설계, 전문교육, 상담, 커뮤니티 활동 등을 지원하는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제2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경민대학교(총장 홍지연)에서 위탁운영하는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센터장 김창열)는 중장년(1955~1974)의 도약과 복지 증진을 돕기 위한 종합서비스 공간이다. 경기도 및 의정부에 거주하는 베이비부머들을 대상으로 재사회 교육 및 취업‧창업 관련 전문교육, 상담‧커뮤니티 활동 등을 무료 지원한다. 2학기 주요 프로그램은 창업 준비를 위한 브런치메뉴 실무, 커피바리스타 전문가, 스마트도시 양봉, 플로리스트, 크리에이터, ESG 실천을 위한 숲체험교육지도사, 경력발전 기회 모색을 위한 부동산경매재테크투자분석사, 그림책놀이상담사, 재난안전지도사, 반려동물행동교정사로 총 20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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