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연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연천읍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자 100세대에 삼계탕, 도가니탕, 추어탕, 곰탕, 냉면 등 7종의 식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연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생활용품 지원, 반찬나눔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독거노인 세대등 취약계층에 무더위 지치기 쉬운 계절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식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권윤근 민간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따뜻하고 안전한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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