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우리은행 화정점과 특식지원서비스 진행복날 맞아 지역주민 70명에 직접 조리한 삼계탕 전달
[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은 7월 18일 우리은행 화정점 후원으로 특식지원서비스를 진행했다. 복지관에서는 복날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 행복살피미 살핌이웃 단원 6명, 자원봉사자 4명과 함께 삼계탕을 조리해 능곡행주동 내 식생활 지원을 필요로 하는 지역주민 70명에게 전달했다. 특식을 전달받은 지역주민들은 “초복 때 삼계탕을 챙겨먹지 못했는데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요즘 날씨가 더워서 힘이 없었는데 잘 먹을게요”,“정성껏 조리해주신 삼계탕 맛있게 먹고 기운낼게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관 별관 능곡복지센터에서는 능곡·행주동 지역주민들에게 제철음식을 지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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