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일보=박다솜 기자] 파주시는 지난 16일 금촌 파주스타디움에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대한한돈협회와 한돈자조금에서 후원한 한돈 조리식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한돈 식품 후원 행사는 신선하고 안전한 한돈 요리로 아동들의 성장발육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한한돈협회와 한돈자조금의 후원을 받아 2021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번 후원 물품은 400만 원 상당의 한돈으로 만든 돈가스와 불고기 총 600팩이며, 파주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24개소에 배분되어 양질의 한돈 요리를 지역 아동들의 맛보고 즐기는 시간이 됐다. 대한한돈협회·한돈자조금의 손세희 대표는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건강증진에 기여했으면 좋겠다”라며, “돼지고기 소비 촉진과 더불어 이웃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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